프로농구 원주 DB에서 뛰던 가드 유현준이 시즌 도중 갑작스럽게 은퇴했습니다.
3일 KBL에 따르면 전날 유현준의 은퇴 발표가 있었다. DB 선수 명단에서도 유현준의 이름이 누락됐다.
유현준은 지난 시즌에도 코트를 떠나려고 했지만 결정을 바꿨습니다.
2023~2024시즌 국군체육단에서 복귀한 유현준은 은퇴를 고려해 한동안 코트에 나오지 않다가 코칭스태프의 설득을 받고 마음을 바꿔 시즌이 끝날 때까지... https://www.totosafeguide.com